네팔 현지 목회자 자립 지원 선교 프로젝트 보고 (1)

디모데선교회가 네팔 현지 목회자들의 열악한 가정환경과 사역 여건을 돕기 위한 「네팔 현지 목회자 자립 지원 선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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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25명의 네팔 목회자들이 신청했으며, 1차 사업으로 8명의 목회자에게 염소 10마리(숫염소 2마리, 암염소 8마리, 약 34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목회자들은 가정의 생계를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안정적인 사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모데선교회는 “이번 지원이 단순한 생활 보조를 넘어 목회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17명의 목회자들에게도 2차, 3차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교회와 후원자들의 헌신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네팔 현지 사역자들의 지속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모데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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