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 청년·동문 목회자 필리핀 단기선교​​

이번 선교에는 동문 목회자 5명과 청년 11명(강서대학교 재학생 및 교회 청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교회 집회와 지역 전도활동, 목회자 세미나, 노숙자 구제 및 전도집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필리핀 현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에게 목회적 지원과 격려를 전했다.

문병하 디모데선교회 회장(강서대학교 명예교수)은 “이번 선교를 통해 청년들이 복음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깊이 경험하게 됐다”며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현지에서 귀한 열매로 맺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역은 강서대학교와 디모데선교회의 연합 사역으로 진행됐으며,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한 많은 이들의 헌신이 더해져 은혜롭게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