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원 동문,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강서대학교 신학과 92학번,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활약​​

강서대학교 신학과 92학번 동문인 전성원 동문이 2024년 2월,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전 동문은 아동·청소년 복지 현장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로, 이번 취임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와 쉼터 운영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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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원 동문은 강서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이어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청소년 복지와 상담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회장 취임은 강서대학교 동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보로 평가된다. 전 동문은 취임 당시 “피해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서대학교 총동문회는 전성원 동문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헌신적인 발걸음을 응원한다.

동문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