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에서는 총 35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학과 추천을 받은 7명의 학생에게 전달되었으며, 해당 장학금은 총동문회 동문들의 순수한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정기원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동문회의 사명”이라며 지속적인 연대를 약속했다.

정선 이사장과 김용재 총장도 “장학사업을 통해 공동체 정신과 선순환의 나눔을 실현해 나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장학금 규모와 대상자를 확대하고,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